포토맥 포럼 제4회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언 시상식
워싱턴지역 한인 모임인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지난 19일(금) 제4회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과 워싱턴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가 선정됐다. 포토맥 포럼은 “호건 여사가 항상 바람직한 장소와 시간에 바람직한 행동을 보이는 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에 대해서는 “초기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무너진 인권 회복을 알리는데 전념했지만, 지금은 학술회의와 출판을 통한 인권회복으로 전세계인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함께 진행된 제7회 팔봉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리디아 강씨가 선정됐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포토맥 시상식 포토맥 포럼 팔봉문학상 시상식 워싱토니안 시상식